계촌클래식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의 작은 마을, 계촌에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클래식 축제입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지역과 예술이 따뜻하게 만나는 무대로, 깊은 울림과 오래 남는 여운을 전합니다. 올해 축제는 ‘The Tune(조율)’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가 되찾고자 하는 균형을 음악으로 다시 맞추고자 하는 가치를 담아냅니다. ‘다시, 그숲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인위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건넵니다. 콘크리트에 둘러싸인 도시의 소음을 내려 놓고 숲의 숨결에 호흡을 맞추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스스로를 다시 조율합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별빛 콘서트와 햇살 콘서트는 계촌의 자연 속에서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대입니다.
밤하늘 아래 별빛을 벗 삼아 펼쳐지는 별빛 콘서트는 고요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클래식 선율을 전하고, 푸르른 숲과 바람이 어우러진 낮에 열리는 햇살 콘서트는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합니다.
2009년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 2012년 ‘계촌중학교별빛오케스트라’의 창단을 계기로, 계촌마을의 일상은 음악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음악을 나누는 계촌은 한국형 ‘엘시스테마’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술이 일상이 되고, 마을이 무대가 되는 곳
아름다운 자연과 클래식이 만나는 예술, 행복과 마음 힐링의 장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계촌마을에 클래식 선율이 흐르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클래식 교육을 받고
마을주민들은 거리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매해 클래식 축제가 열리면서 자연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마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